작가 소개

사진작가
앤드루 조지 (Andrew George)

앤드루 조지(Andrew George)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로서, 그는 20여 차례 국제 전시회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한국에서 개최하는 Right, Before I Die  사진전은 로스앤젤레스 뮤지엄 [Museum of Iolerance] 과 벨기에의 브뤼허 뮤지엄 [Musea Brugge] 외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관람객분들에게,

이 사진들을 찍는 데 지난 2년을 할애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각각의 삶의 환경이나 상황이 전혀 다르지만, 자신들의 사연과 가치관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도 의연하게 지내며, 죽음이라는 무자비한 사실 앞에서도 삶에 대한 의미를 찾으려는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며 우리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해줄 것입니다. 사진 속의 사람들은 대부분 지금 이 세상에 없지만, 여러분이 나와 같이 그들을 추모하고 그들이 남겨 준 메시지와 지혜를 소중히 간직하기를 바랍니다.